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f57D9Y8C3dA)] 아르헨티나 출신의 테크니션으로, 170cm 초반의 작은 신장이지만 다부진 체구와 낮은 무게중심을 이용한 저돌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로 특히 드리블 돌파력이 뛰어나다.[* 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당 '''드리블 횟수 성공 3위'''. 27경기 3.3회를 기록했다. 1위는 [[아다마 트라오레]], 2위는 [[윌프리드 자하]].] 드리블을 통해 상대방을 무력화시킨 후 공격을 전개해가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18-19 시즌 노리치 소속으로 챔피언쉽에서 90분당 '''찬스메이킹 횟수 5위'''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키패스 능력도 좋은데, 특히 전방으로 낮게 깔리는 스루패스의 질이 좋은 편. 이전에 있던 정적이면서 고요한 테크니션답지 않게 활동량도 상당히 많은 하드워커로 공격 진영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아래로 내려와 수비적인 기여를 하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풀백이나 중미와의 협력 수비를 물론이고 상대방을 세게 압박해 공을 뺏어내오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18-19 시즌, 챔피언십에서 90분당 '''태클 성공 8위'''를 기록했다.] 또한 공격 상황에서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을 받아주는 링커이자, 팀 공격의 물꼬를 트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는다. 2019-20 시즌 셰필드 원정, 켄트웰이 드르미치와 교체된 후반전과 같은 경기에서는 부엔디아가 아예 밑으로 내려가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부엔디아에게서 빠른 스피드를 통한 폭발적인 돌파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물론 느린 선수는 아니다만, 자신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하는 유형의 드리블러보다는 기본기와 단단한 체구를 바탕으로 볼을 지키면서 운반하거나 동료에게 내어주는 링커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실제 지표 상 다른 드리블러들과 비교하면 '''볼 운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로 역습을 주도하며 크로스나 슈팅을 하기보다는, 강한 압박이나 좁은 공간을 무너뜨리는 드리블을 구사하며 돌파 이후 곧바로 양질의 패스를 통해 공격을 지원하는 스타일이다. 약점으로는 앞서 말했던 '''작은 체격.''' 170 초반의 작은 신장으로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매우 불리한 편이다. 또한 장점 중 하나였던 왕성한 수비 가담 능력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 투쟁심이 강한 성격이다보니 다소 과격한 수비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며, 따라서 2선에서 활동하는 선수임에도 경고는 물론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는 횟수가 높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